경제
백창은 기자
ckddms39@seoul.go.kr
2020-07-13 11:51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면서 해외 유입 사례도 덩달아 급증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3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만3천479명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가 13.9%, 천87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해외유입 확진자를 월별로 보면 5월 192명, 6월에는 323명이었지만 이번달에는 오늘까지 288명을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 달 14일부터 그제(11일)까지 최근 한 달간 해외유입 확진자 가운데 외국인은 318명, 내국인은 158명으로 외국인이 두 배 가량 더 많았습니다. 같은 기간 확진자를 국적별로 보면 중국을 제외한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 아시아 국가의 비율이 73.9%에 달했습니다.<사진=연합뉴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한강 위에서 먹고 즐긴다"…서울시, 수상 호텔·오피스 조성
'4월 22일은 지구의 날'..."플라스틱 없는 일상 가능?"
"일회용품 아웃"…잠실야구장 먹을거리 다회용기에 담는다
밤길·빗길에도 선명…서울시, 고성능 차선 계속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