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김종민 기자
kim9416@tbs.seoul.kr
2020-07-14 08:44
미국 보건당국이 여름이 끝날 무렵에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미국 CNBC방송은 미 정부 고위관계자가 현지시간으로 13일 미국 보건복지부가 주재한 기자들과의 컨퍼런스 콜에서 어떤 백신이 효과가 있을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제조공정은 이미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이 관계자는 이미 장비를 사고, 제조 현장을 확보하고, 일부의 경우 원재료를 매입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그러면서 "정확히 언제부터 백신 재료가 생산될 것이라고 묻는다면, 아마도 4∼6주 이후일 것"이라며 "여름이 끝날 즈음에는 활발히 제조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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