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4-09-27 07:13
어제(26일) 밤 11시 20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4층짜리 물류창고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중 3,900여㎡가 불에 타 6억 5,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약 4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고양시는 이번 화재와 관련해 주민들에게 2차례 재난 문자를 발송하고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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