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유가, 산유국 감산확대 합의에 강세…WTI 1.3%↑

서효선

tbs3@naver.com

2019-12-0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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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국제유가

국제유가가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 규모가 확대된다는 소식에 1%대 강세를 보였습니다.

현지시간으로 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1배럴에 1.3%, 77센트 오른 59달러 20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내년 2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30분 기준 1배럴에 1.42%, 90센트 오른 64달러 29센트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값은 전날보다 1온스에 1.2% 내린 천465달러 10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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