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양아람
aramieye@naver.com
2020-01-19 19:33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에 현지시간으로 19일 오후 새로운 눈사태가 발생해 한국인 교사 4명 등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이 중단됐습니다.사고 현장에서 수색을 벌이던 구조팀은 눈사태가 발생하자 현장에서 철수하고 급히 대피했습니다.네팔 당국 관계자는 "눈사태 때문에 구조대가 실종자들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지점에 접근하는 것이 위험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외교부와 주네팔대사관은 실종자 수색, 가족 지원 등 현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대응책을 협의했습니다.특히 실종자를 빠르게 수색하기 위해 헬기 등을 최대한 신속하게 투입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사진=월간 사람과산 네팔지사 제공>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한강 위에서 먹고 즐긴다"…서울시, 수상 호텔·오피스 조성
'4월 22일은 지구의 날'..."플라스틱 없는 일상 가능?"
"일회용품 아웃"…잠실야구장 먹을거리 다회용기에 담는다
밤길·빗길에도 선명…서울시, 고성능 차선 계속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