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양아람 기자
tbayar@tbs.seoul.kr
2023-06-04 11:24
[위례신도시∼송파구 장지동 왕복 4차선 지하차도 ''장지동길'' , SH공사 제공] 위례신도시와 서울 송파구 장지동을 연결하는 왕복 4차선 지하차도 '장지동길'이 8일 밤 12시에 개통됩니다.통행료는 무료이며, 주변의 보행로와 공원 산책로 등도 위례신도시 공원 조성공사 등과 연계해 이달 말부터 차례로 개방됩니다.SH공사는 장지동길의 시점과 종점 약 254m 구간에 터널형 방음벽을 설치해 도로변 주거단지의 소음 피해를 해결하고 폭우와 폭설 상황에도 안전하게 지하차도를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개통 후에는 인근의 차량 정체나 소음 증가 등의 부작용은 없는지 전문기관에 의뢰해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또 주택단지 소음도 등이 기준치를 초과하면 저소음 포장 등의 추가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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