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조주연
tbs3@naver.com
2020-02-26 13:47
서울 은평성모병원 입원 환자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은평구는 은평성모병원 입원 환자 2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두 환자는 모두 자신을 간호하던 아내가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이에 따라 은평성모병원 관련 확진자는 입원 환자 3명, 환자 가족 2명, 이송요원 1명, 간병인 1명 등 모두 7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확진자를 대상으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며 환자와 의료진 425명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은평성모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328명이며, 전체 직원은 2천여명에 달해 확진자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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