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민정
adorablejung@naver.com
2020-02-26 18:48
중국 우한시에서 3차 임시 항공편으로 귀국한 교민 147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앞서 음성 판정으로 확인된 144명에 이어 재검사를 받은 3명도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을 받은 겁니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음성으로 확인된 대상자는 오늘(26일) 자정을 기준으로 격리가 해제되며, 내일(27일) 최종 퇴소가 가능하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지난 12일 3차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 우한 교민들과 이들의 가족은 임시 생활 시설로 지정된 경기도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서 지내왔습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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