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문숙희 기자
moon@tbs.seoul.kr
2020-07-14 10:58
해외유입 확진자가 다소 줄면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30명대로 감소했습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명 늘어 모두 만3천51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이 19명, 지역발생은 14명입니다.해외유입 19명 중 12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나머지 7명은 입국 후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지역발생 14명은 서울 7명, 경기 4명, 전북 2명, 충북 1명입니다.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289명을 유지했습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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