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0-11-28 09:45
학교와 교회 등 일상 곳곳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국내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0시 기준 지역 발생 확진자 486명, 해외유입 사례 18명이 확인돼 모두 50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흘 연속 500명 이상 확진자가 나온 것은 대구·경북 중심의 1차 유행이 한창이던 3월 초 이후 약 9개월 만입니다.지역 발생 중에서는 서울 176명, 경기 122명, 인천 25명으로 수도권에서 323명이 나왔고, 강원 33명, 부산 27명, 충북 23명 등 비수도권에서 16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코로나19로 인한 위중·중증환자는 78명이며, 사망자는 6명 늘어 모두 522명이 됐습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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