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종민 기자
kim9416@tbs.seoul.kr
2021-03-02 05:25
정부는 오늘(2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코로나19 피해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합니다.15조원 규모의 이번 추경안은 소상공인· 고용취약계층 긴급피해지원과 긴급 고용대책, 방역 대책을 위한 재원 등으로 구성됐습니다.앞서 당정청은 추경과 함께 이미 확정된 예산4조5천억원을 묶은 19조5천억원 규모의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정부는 오늘(2일) 의결된 추경안을 4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으로, 더불어민주당은 추경안을 빠르게 처리해 다음달 하순부터 지원금이 지급되도록 할 계획입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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