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백창은 기자
bce@tbs.seoul.kr
2021-03-02 11:01
서울의 평균 주택가격이 8억원을 돌파했습니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월간 KB주택가격동향을 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 종합 평균 매매가격은 8억975만 원으로, 전달보다 천234만 원 올랐습니다. 이는 해당 통계를 발표하기 시작한 2008년 12월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평균 가격이 10억8천192만 원으로 전달보다 2천84만 원 올랐고 단독주택은 9억천339만 원으로 276만 원 증가했습니다. 서울의 평균 주택 전셋값은 4억4천522만 원으로 620만 원 올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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