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지혜롬 기자
hyerom@tbs.seoul.kr
2022-04-17 16:26
내일(18일)부터 경기도 용인·하남·파주 등에서 운행하는 광역버스 10개 노선이 증차됩니다.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올해 '광역버스 출퇴근시간대 증차운행사업'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이 사업은 운행 중인 광역버스 노선에 출·퇴근 시간 전세버스를 추가 투입해 배차 간격을 단축하는 내용으로, 올해는 모두 40개 노선에 하루 161대의 전세버스가 운영됩니다.해당 노선은 경기 용인시와 하남시, 파주시, 수원시, 오산시 등이며 내일부터 하루 22대씩 순차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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