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교통정보 영상장비 세척…강변북로·올림픽대로 등 부분 교통통제

강인경 기자

inkyonng23@naver.com

2022-04-2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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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북로 <사진=뉴시스>]  

서울시설공단은 오늘(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 8개 자동차전용도로의 교통정보 수집용 영상 장비 세척을 위해 부분 교통통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세척 대상은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로, 동부간선로, 서부간선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로 등 8개 노선에 설치된 영상검지 카메라 152대입니다.

세척이 진행되는 구간에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2개 차로가 부분 통제됩니다.

공단은 "높이가 12m 이상인 차량을 이용해 근로자가 수작업으로 세척해야 하는 만큼 원활한 시야 확보를 위해 주간에 작업이 이뤄진다"며 "해당 구간을 통행하는 시민은 안전을 위해 운행 속도를 줄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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