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지혜롬 기자
hyerom@tbs.seoul.kr
2023-01-24 08:59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4일) 서해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을 잇는 14개 항로 가운데 12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으로 인천∼백령도와 인천∼연평도, 인천∼덕적도 등 12개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 15척의 운항이 통제됐다고 밝혔습니다.강화도 선수∼주문과 하리∼서검 등 2개 항로의 여객선 3척은 이날 기상 상황에 따라 오후 운항 여부가 결정되며, 영종도 삼목∼장봉 등 항로의 여객선 3척은 휴항합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여객선 이용객은 선착장에 나오기 전 선사에 운항 여부를 먼저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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