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최가영 기자
going1225@tbs.seoul.kr
2023-01-24 17:31
[오후까지 귀경 행렬 이어지는 영등포역<사진=TBS>] 【 앵커멘트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열차와 버스 등을 이용해 서울로 돌아오는 시민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서울 영등포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최가영 기자!【 기자 】네, 서울 영등포역에 나와있습니다.현재 이곳은 고향에서 서울로 복귀하는 귀경객들, 또는 서울에서 연휴를 보내고 수도권이나 지방으로 이동하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습니다.열차 대합실이나 승강장에서 가족들과 아쉬운 인사를 나누는 시민들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오늘 전국에서 이용 가능한 코레일 열차 좌석은 모두 34만 석에 이르는데요.상행선 예매율이 93.8%로, 남은 표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오후 4시를 기준으로 전라선 99.97%, 호남선 97.6%, 경부선 96.3%의 예매율을 보였습니다.하행선 예매율은 전라선 70.4%, 경부선 60.3%, 호남선 54.7%로, 다소 여유가 있습니다.지금까지 서울 영등포역에서 TBS 최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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