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이은성 기자
lstar00@tbs.seoul.kr
2023-01-29 10:17
서해 기상악화로 오늘(29일) 오전 인천과 섬을 잇는 14개 항로 가운데 3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센터는 오늘 오전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짐에 따라 인천∼백령도와 인천∼풍도 등 3개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 3척의 운항이 통제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인천∼연평도와 인천∼덕적도 등 8개 항로의 여객선 11척은 정상 운항 중이지만 오후부터는 기상 악화 예보에 따라 대부분 운항이 통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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