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윤진
tbs3@naver.com
2020-02-26 17:50
한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마카오 정부가 최근 한국을 방문한 입경자에 대한 격리 방침을 밝혔습니다. 주홍콩 한국 총영사관은 마카오 정부가 현지시간으로 26일 낮 12시부터 최근 14일 이내에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모든 마카오 입경자에 대해 14일 동안 격리 조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처 대상에는 마카오 거주자와 비거주자 모두 포함됩니다. 마카오 거주자는 14일 동안 자가 격리되고, 마카오 비거주자는 마카오 정부에서 제공하는 호텔에서 14일 동안 격리되며 격리 기간에 발생하는 비용은 모두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사진=연합뉴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서울 시내버스 12년 만에 멈췄다…출근길 시민 불편 이어져
시내버스 파업에 비상대책 가동…지하철 늘리고 셔틀버스 운행
서울시, 버스 파업 대비 대책 총동원…지하철 늘리고 셔틀버스 운행
"강북을 강남처럼" 50년 규제 풀어 '서울 강북권 대개조' 속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