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김종민 기자
kim9416@tbs.seoul.kr
2021-03-02 06:02
미국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와 관련해 한·미·일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미국 국무부는 문 대통령의 기념사에 관한 입장을 묻는 질의에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의 동맹, 특히 동북아의 핵심 동맹인 한국, 일본과 관계 강화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3국 간 강력하고 긴밀한 관계는 한반도와 인도·태평양에 걸쳐 평화와 안보라는 공동 목표를 증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언제든 일본 정부와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눌 준비가 돼 있다", "과거에 발목 잡혀 있을 수는 없다"고 말해 일본에 화해의 메시지를 던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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