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김하은 기자
hani@tbs.seoul.kr
2022-01-27 07:27
[이냐치오 카시스 스위스 연방 대통령 <사진=AP>] 스위스 대통령과 각료들로 구성된 연방 평의회가 다음 달 중국에서 개막하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방 평의회는 현지 시간 26일 성명에서 "스위스 내 불확실한 팬데믹 상황과 중국의 코로나19 억제 노력으로 양자 회담 및 선수들과의 만남이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서 불참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24회 동계 올림픽은 다음 달 4일부터 20일까지, 제13회 동계 패럴림픽은 3월 4일부터 13일까지 베이징에서 각각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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