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설 연휴 첫날 박스오피스 '교섭' 1위 유지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3-01-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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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연합뉴스>
  
지난 18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선두로 올라선 황정민·현빈 주연의 영화 `교섭`이 설 연휴 첫날에도 정상을 지켰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교섭`은 어제(21일) 관객 16만 3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29.6%)을 동원해 1위를 유지했습니다.

지금까지 누적 관객수는 42만8천여 명입니다.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10만2천여 명)와 `아바타 2`(9만여 명)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설 연휴 첫날인 어제(21일) 전체 영화관 관객수는 51만 9천여 명으로 전주 토요일 55만 8천여 명과 비교해 약 7.5%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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