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곽자연
bodokwak@tbs.seoul.kr
2020-05-22 11:08
돌잔치 사진사에게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한 살 여자아이의 외조부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경기도 성남시는 수정구에 사는 50대 A씨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A씨 부부는 지난 10일 손녀의 돌잔치에 참여했다가 감염됐으며, 어제(21일) 한 살 된 손녀와 딸 부부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당시 돌잔치에는 지난 6일 인천 미추홀구 코인노래방에 방문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택시기사가 프리랜서 사진사로 돌잔치 사진 촬영을 맡았습니다.이 코인노래방은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학원강사의 제자들이 다녀갔던 곳으로, A씨 부부와 딸 부부, 손녀는 모두 이태원 클럽발 4차 감염자로 추정됩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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