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종민
kim9416@tbs.seoul.kr
2020-06-06 10:44
경기도가 다음 주말 4만명이 넘게 응시하는 8·9급 지방직 공무원 공채시험을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마련하느라 비상이 걸렸습니다.오는 13일 오전에 치러지는 '경기도 8·9급 지방직 공무원 공채 시험'에는 4만2천여명이 응시 원서를 냈습니다.경기도는 혹시 모를 감염원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험장의 입실 인원을 20명 이하로 줄이고 충분한 거리를 두고 시험을 볼 수 있게 책상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또 감염 관리가 필요한 이들의 경우 감독관을 파견해 자택 시험을 허용하거나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할 방침입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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