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종민 기자
kim9416@tbs.seoul.kr
2020-07-14 06:16
친형 강제입원 의혹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사직 유지 여부를 가를 대법원 선고공판이 모레(16일) 열립니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 지사의 허위사실 공표 혐의 선고기일이 모레(16일)로 정해졌다고 밝혔습니다.1심에서는 무죄가, 2심에서는 당선무효형인 벌금 300만원이 선고됐는데, 대법원 판단에 따라 이 지사의 정치 생명이 좌우될 것으로 보입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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