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민호 기자
mino@tbs.seoul.kr
2020-07-14 11:11
경북지방경찰청은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선수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김규봉 감독과 주장 선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경찰은 지난 12일 영장을 발부받아 두 사람 집 등에서 휴대전화 등을 압수해 분석하고 있습니다.김 감독 등은 고 최숙현 선수와 다른 선수들에게 폭행과 폭언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조만간 피의자를 불러 혐의에 대해 조사할 방침입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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