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주연 기자
rosie72jy@gmail.com
2020-08-08 11:04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어제보다 43명 늘어난 만4천56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경기도 고양시 교회 2곳의 집단감염 여파로 지역발생 확진자가 16일 만에 30명 선으로 급증한 것이 직접적 영향을 줬습니다. 신규 지역발생 확진자 30명은 서울 16명, 경기 12명, 인천 2명 등 모두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경기에서는 어제 정오 기준으로 `기쁨153교회`와 `반석교회`에서 각각 7명씩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각각 15명, 8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서울에서는 `강남 커피점·양재동 식당` 사례에서 1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13명이며, 이 중 5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에서 발견됐습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304명이 됐습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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