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용철 기자
207c@tbs.seoul.kr
2020-08-09 07:35
집중호우로 중단됐던 전라선 익산-여수엑스포역 구간 열차 운행이 재개됐습니다.코레일은 밤샘 복구작업과 안전점검을 마치고 하행선은 오늘(10일) 오전 5시 10분 용산역 출발 KTX 열차부터, 상행선은 오전 6시 20분 여수엑스포역 출발 무궁화호부터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또, 집중호우로 중단된 경전선을 비롯해 태백선과 충북선, 영동선 등 노선 5곳의 운행 재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코레일은 해당 지역의 기상 상황과 차량 운용상 열차 운행이 조정될 수 있다며 열차 이용고객은 열차 운행 상황을 미리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사진=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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