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윤진 기자
jinnyk@tbstv.or.kr
2020-08-09 10:48
강원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 실종자들을 찾기 위한 구조수색 작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고수습대책본부는 오늘(9일) 오전 6시부터 의암댐에서 청평댐까지 46km 구간에 헬기 10대와 보트 72대, 소방 인력 2천여 명을 동원해 실종자 3명에 대한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지점에서 경강대교 구간에는 드론 25대를 투입하고, 경강대교에서 행주대교 구간은 헬기 10대가 항공 수색을 벌일 계획입니다. 특히 어제 실종자가 발견된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지역 30㎞에는 인원 590여 명을 투입해 도보로 수색하고 있습니다. 한편, 의암댐도 실종자 수색을 위해 오늘 오전 2시부터 방류량을 초당 천8백여 톤으로 3백 톤 줄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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