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채해원 기자
seawon@tbs.seoul.kr
2020-09-24 11:11
개천절에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를 계획했던 일부 보수단체가 집회 강행 의사를 철회했습니다.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대표 서경석 목사 등은 오늘(24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다른 모든 우파 단체들에게 같은 입장을 취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그러면서 이들은 "코로나19가 창궐하더라도 문재인 정권의 악행과 과오에 대한 분노를 반드시 표출시켜야 한다"며 카퍼레이드 방식을 활용할 수 있음을 암시했습니다.이에 반해 지난달 15일 광복절 집회를 주도한 '8·15 비상대책위원회' 최인식 사무총장은 "개천절 집회 강행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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