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종민 기자
kim9416@tbs.seoul.kr
2021-03-02 05:35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새 학기가 시작됐습니다.교육당국은 오늘(2일)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2021학년도 신학기 첫 등교 수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 고3 학생들은 매일 학교에 가게 됩니다. 수도권은 거리두기 2단계로 밀집도가 원칙은 3분의 1이지만, 학부모들의 요구를 반영해 상당수 학교가 3분의 2 등교 방침을 정했습니다.나머지 학년의 등교 일수는 '일주일에 2∼3회' 또는 '격주', '3주 가운데 2주' 등으로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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