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강훈 기자
ygh83@tbs.seoul.kr
2021-03-02 11:40
정부가 오는 5일 공청회를 열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합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윤태호 방역총괄반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대해 "오는 5일 오후 3시 서울(LW컨벤션센터)에서 공청회를 열 것"이라면서 "의견수렴을 위해 확정안이 아닌 개편안 수준에서는 발표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다만 윤 반장은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처음으로 개편 초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면서 개편 발표 시점은 아직 확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늘 회의에서도 개편안 최종 발표 시점에 대해 확진자 수 상황을 보면서 할 필요가 있겠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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