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혜롬 기자
hyerom@tbs.seoul.kr
2022-03-31 08:30
택시 기사 명재형 씨는 '택시발전법 11조의 2' 전면 도입을 요구하며 국토교통부 앞 20m 망루에서 300일째 고공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명 씨는 지난 2020년 사납금제가 폐지되고 '전액관리제(택시 월급제)'가 시행됐지만 '주 40시간 이상'의 근로 시간을 보장받지 못해 최저임금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월급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역에 차별을 둘 이유가 전혀 없다면서 택시발전법 11조의 2의 전국 시행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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