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제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2,917명 코로나19 확진

지혜롬 기자

hyerom@tbs.seoul.kr

2022-05-1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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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 독립문광장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등 자료를 보면 어제(15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1만 2,9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2만 4,945명보다 1만2,028명 줄어든 겁니다.

1주 전인 지난 8일 동시간대와 비교하면 7,201명, 2주 전인 지난 1일보다는 6,791명 줄었습니다.

동시간대 신규 확진자가 1만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일 이후 2주 만입니다.

어제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5,651명(43.7%), 비수도권에서 7,266명(56.3%)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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