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용철 기자
207c@tbs.seoul.kr
2022-05-19 06:27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찾은 시민들 <사진=연합뉴스>]코로나19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어젯밤 9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만 명대로 집계됐습니다.질병관리청과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어제(18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6,773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3,858명 줄었습니다.또, 일주일 전인 지난 11일 같은 시간 3만 7,205명보다 1만 432명 감소했습니다.지역별로는 서울 4,557명을 비롯해 경기 6,698명, 인천 1,288명 등 수도권이 1만 2,543명, 비수도권은 경남 1,756명, 충남 1,394명, 전북 1,183명 등 1만 4,230명으로 집계됐습니다.한편, 정부는 어제 방역 전문가 회의를 통해 오는 23일로 예정됐던 확진자 격리 해제 시점을 늦출 방침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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