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주서 급류에 휩쓸린 80대 시신, 3일 만에 동두천서 발견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2-08-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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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침수된 파주 주택가 <사진=연합뉴스>]

지난 8일 경기도 양주시에서 폭우로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80대 할머니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동두천경찰서는 어제(11일) 오후 7시쯤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하천에서 80대 여성 A씨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5시쯤 양주시에서 하천 다리를 건너다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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