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2-09-29 10:49
[한산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세에 접어들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3만 명대를 유지했습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 881명이라고 밝혔습니다.이는 전날보다 5,278명, 한 주 전보다 2,128명 줄어든 것으로, 목요일 기준으로는 12주 만의 최저치입니다.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363명으로 이틀째 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어제 하루 사망자는 46명으로 역시 이틀째 40명대가 이어졌습니다.누적 사망자는 2만 8,364명, 누적 치명률 0.11%로 집계됐습니다. 정부가 재유행 진정세에 따라 코로나19 지정 병상 7,400여 개 중 1,477개를 다음 달 7일까지 순차 해제하기로 한 가운데, 어제 오후 5시 기준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19.6%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7만 3,889명입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한강 위에서 먹고 즐긴다"…서울시, 수상 호텔·오피스 조성
'4월 22일은 지구의 날'..."플라스틱 없는 일상 가능?"
"일회용품 아웃"…잠실야구장 먹을거리 다회용기에 담는다
밤길·빗길에도 선명…서울시, 고성능 차선 계속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