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2-09-30 10:13
[한산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재유행의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2만 명대를 지속했습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 8,497명이라고 밝혔습니다.이는 전날보다 2,384명, 한 주 전보다 611명 줄어든 것입니다.금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재유행 초기인 지난 7월 8일 이후 12주 만에 가장 적은 규모입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352명으로 사흘째 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어제 하루 사망자는 42명으로 역시 사흘째 40명대가 이어졌습니다.이런 가운데 정부는 내일(10월1일)부터 입국 1일차 유전자증폭(PCR) 검사 의무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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