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일 밤 9시까지 전국 1만5725명 확진…그제보다 4천여명 많아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2-10-0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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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재유행이 진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어제(3일) 밤 9시까지 전국에서 1만명대 중반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집계를 보면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1만 5,725명입니다.

그제 동시간대(1만1천672명)보다 4,053명 많고, 1주일 전인 지난달 26일(3만6,254명)보다 2만 1,529명 적습니다.

또 월요일 중간 집계 기준으로 7월 4일(1만7,146명) 이후 13주 만에 최저칩니다.

오늘(4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명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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