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2-10-05 10:16
[한산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개천절 연휴 이후 신규 확진자 수는 3만 명대로 뛰었습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 4,73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인데 한 주 전에 비해서는 1,420명 줄어든 수치입니다.개천절 연휴(1∼3일) 동안 줄었던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어제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오늘 0시 기준 위중증 환자 수는 333명으로 8일째 300명대가 이어졌습니다.어제 하루 코로나19 사망자는 16명으로 이틀째 1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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