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일 밤 9시까지 전국 27,679명 확진…전날보다 약 6천명 줄어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2-10-0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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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뉴시스>

코로나19 재유행의 감소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어젯(5일)밤 9시까지 전국에서 2만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는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 7,67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보다 5,909명 적은 수치로, 한 주 전인 지난달 28일보다 2,411명, 두 주 전인 지난달 21일보다 3,785명 각각 줄었습니다.

오늘(6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명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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