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6일 밤 9시 전국 21,272명 확진…그제보다 6천여명 줄어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2-10-0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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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재유행의 감소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어제(6일) 밤 9시까지 전국에서 2만명대 초반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집계를 보면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 1,272명입니다.

전날 동시간대(2만7,679명)보다 6,407명, 1주일 전인 지난달 29일(2만7,632명)보다 6천360명씩 각각 줄었습니다.

오늘(7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명 초중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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