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명작이…영화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TBS 방영

류해윤 작가

hyryu@tbs.seoul.kr

2022-10-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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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무비컬렉션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  


TBS ‘무비컬렉션’에서 오늘(7일) 밤 10시 30분 영화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가 방영된다.

마르코스 번스테인 감독이 연출하고 아역 배우 주앙 길레르메 아빌라와 호세 드 아브루가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영화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는 말이 필요 없는 명작이다. 32개국에서 출판하고 판매만 수천만 부에 이를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고, 현재까지도 필독서로 추천되는 소설이다.

영화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는 원작의 인기만큼이나 개봉 당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영화는 원작의 줄거리를 그대로 따라가며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킨다. 동시에 글로만 묘사되던 상황들을 아름답고 섬세하게 영상으로 표현해낸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는 집에서 학대받던 꼬마 제제가 뽀르뚜가 아저씨를 만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진정한 우정과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제제와 뽀르뚜가 아저씨의 세대초월 우정 스토리를 스크린으로 옮겨온 영화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는 오늘 밤 10시 30분 TBS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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