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규확진 7,416명…지난해 7월 이후 210일 만에 최소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3-01-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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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검사소 <사진=연합뉴스>]
  
오늘(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바뀐 가운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0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4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210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18명 줄어든 402명, 어제 하루 사망자는 30명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부터 대중교통, 병원과 약국, 감염 취약 시설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한 실내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했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은 물론 경로당, 헬스장, 수영장에서도 마스크 착용은 의무가 아닌 자율에 맡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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