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4-08-15 09:38
광복절 대비 폭주·난폭운전 특별단속 <사진=연합뉴스>서울경찰청은 광복절을 맞아 폭주·난폭운전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인 결과 음주운전·무면허, 교통법규위반 운전자 등 모두 16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경찰은 어제(14일) 저녁 8시부터 오늘 새벽 5시까지 한강 잠수교와 북악 스카이웨이를 비롯해 폭주족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130여 곳에서 특별 단속을 벌였습니다.폭주나 난폭운전으로 적발된 운전자는 없었습니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도로 위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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