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4-08-15 10:43
밤에도 계속되는 더위 <사진=연합뉴스> 부산에서 21일간 열대야가 이어지며 1994년과 2018년에 세워진 '최장 열대야' 기록과 동급을 이뤘습니다. 부산은 지난달 25일부터 21일째 밤마다 열대야를 겪고 있습니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은 경우를 말합니다. 현재 무더위와 열대야가 절기 처서가 낀 다음 주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해 부산 연속 열대야 기록은 곧 '단독 1위'가 될 전망입니다. 서울도 지난달 21일부터 25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고, 인천은 23일째, 제주는 31일째 열대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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