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코로나19 서울 확진자 보름만에 최다 17명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0-08-0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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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선별진료소
서울 용산구 선별진료소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7일) 0시 대비 17명 증가했습니다.

서울시는 오후 6시 기준으로 파악된 신규 확진자 중 해외접촉 감염자는 1명뿐이었고 나머지 16명은 국내에서 발생한 지역감염 사례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에서 지역감염 19명이 나온 지난달 23일 이래 가장 많은 것입니다.

경로 미확인 환자는 6명이었고,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는 2명, 기타는 8명이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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