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이강훈 기자
ygh83@tbs.seoul.kr
2020-08-09 15:15
서해상과 남해 동부 해상에서 발달한 비 구름대가 중부지방으로 유입되면서 현재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 충청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특히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북부, 충남 서해안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오늘(9일) 오후 2시 현재 누적 강수량은 경기 용인 139mm, 수원 133.2mm, 양평 97.6mm를 기록했습니다.서울에는 도봉구에 가장 많은 92.5mm의 비가 내렸고, 서초와 강남에도 82.5mm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중부지방과 서해5도에 100~300mm,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100~200mm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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