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이예진 기자
tbsnews@tbs.seoul.kr
2020-09-24 11:29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39명 늘었습니다. 다중이용시설과 거주지, 직장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과 연쇄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강서구 소재 어린이집'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강서구 소재 어린이집은 어제(23일) 9명이 무더기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습니다.'도봉구 소재 아파트'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영등포구 LG트윈타워' 사례도 서울시 집계에 새로 분류돼, 어제 3명을 포함해 누적 확진자는 5명입니다. 강남구 역삼동 대우디오빌플러스 관련은 2명이 추가돼 누적 20명입니다. 또 관악구 지인 모임과 종로구청 관련, 강남구 통신판매업, 강남구 K보건산업에서 각각 1명씩 추가됐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5천95명이며,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50명입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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