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1-01-19 13:01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 중이던 서울시 66개 문화시설이 오늘(19일)부터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다만 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시립미술관 등은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 인원을 제한합니다. 또 서울도서관은 회원증을 발급 받은 회원이면 대출과 반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열람실에 착석할 수 없습니다.이와 함께 돈의문박물관마을과 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등 실내외 문화시설도 운영을 재개했는데, 마스크 착용, 참석 명부 작성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방문객들은 각 시설의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 재개 현황과 이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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