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강명 전 서울시 정무수석, 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 임명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4-09-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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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과 강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오늘(13일) 서울시 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강명 전 서울시 정무수석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명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010년 서울시 시장실 민원보좌관을 거쳐 대구시 정무특보, 서울시 정무수석 등을 지낸 경력이 있습니다.

서울시는 "강명 신임 대표이사는 시민을 위한 정책사업의 결정과 수행 등 경험을 가진 전문가"라며, "이번 임명으로 인생 전환기 중장년 세대를 위한 일자리와 정책적 지원이 확대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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